금연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해야 할 앱

 

44.png

 

 

 

담배는 피우는 사람은 물론 간접흡연까지 일으켜 모든 면에서 해롭다. 매년 금연을 다짐하지만 작심삼일 되기 일쑤다. 금연 앱의 도움을 받아 올해는 금연에 꼭 성공해보자!

 

 

 

금연 앱 ‘금연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금연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성공률이 낮고 그 과정도 순탄치 않다. 한 달 금연했다가 다시 담배를 물고, 두 달 금연하고 실패하고, 자신만 번번이 금연에 실패하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들기도 한다. ‘금연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금연을 실천하는 앱이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있듯이, 같은 처지의 금연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조금이나마 담배의 유혹에서 더 버틸 수 있다. 흡연 시기의 건강상태부터 금연을 실천하는 현재까지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하루 동안 담배 값으로 쓰는돈의 금액을 입력하면 금연으로 절약한 돈을 확인 할 수 있다.

 

 주요기능
- 직관적인 디자인 레이아웃 구성
- 위젯기능으로 앱을 켜지 않고도 금연 정보를 확인
- 다양한 테마 구성과 새로운 디자인
- 새로운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

 

앱에 대한 유저들의 평가
- 도움이 많이 된다. 흡연한 지 거의 25년이 되었는데, 다른 유저들이 쓴 글에 댓글을 달면서 순간의 흡연을 잊을 수 있었다. 누적 금액 클릭 시 내가 지정한 목표 금액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정말 금연에 큰 도움이 되는 앱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서 외롭게 하는 금연이지만 단체로 금연을 시도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해준다.
- 금연으로 절약한 담배 값을 기부하고 있다. 혼자가 아닌 여러분과 함께 이겨내고 있다.

- 다른 사람들의 금연 의지를 보면서 나도 금연 의지를 다질 수 있어 좋다. 힘들 때 한 번씩 들어가서 용기도 얻고 각오도 새롭게 다지고 하다 보면 큰 힘이 된다. 그렇게 1년 넘게 잘 참고 있다.
-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최고다. 금연하는 사람들과 댓글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것이 정말 좋다. 금연 체험담들이 실시간 꾸준히 올라와 동지애를 느낄 수 있고, 금연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존재감 때문에 금연에 실패하지 않고 용기를 얻을 수 있어 하루라도 더 금연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 같이 금연을 하면서 심정 공유도 할 수 있고 금연 의지를 다잡는다.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보기도 편하고 조작이 간단해 좋다. 금연 성공할 때까지 오래오래 저와 함께 하길!

 

 


금연 꿀팁
1. 금연 날짜 정하기
금연을 결심했다면, 2주 이내에 금연을 시작한다. 그래야 금연 의욕을 잃지 않고 충분히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직장에서 흡연을 하는 경우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 금연을 실천한다.
2. 주변에 금연을 알리기
가족들을 비롯한 주변 친구나 지인들에게 금연을 시작한다고 알려라. 그럼 격려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같이 금연을 하는 친구가 있으면 서로 힘든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버팀목이 된다.
3. 금단 증상에 대비하기
금연을 시작한 후 3개월 동안 금단 증상에 시달린다. 보건소에서 상담을 받은 후 금연 패치 등을 준비한다.
4. 금연 시작 전 집, 자동차, 회사에서 담배 제거하기
손에 잡히는 곳에 있는 담배나 재떨이, 라이터 등을 모두 없앤다. 그동안 담배 냄새로 찌들어 있는 모든 옷이나 방 안 등을 깨끗이 빨래하고 청소하여 신선하고 청결하게 주변을 관리하자.
5. ‘금연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앱 사용하기
‘금연 프로젝트 함께 만들어가는 이야기’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댓글과 금연을 통해 모은 돈을 살펴보고 금연 의지를 매일 다진다.

45.png

 

 

 

배너

발행인의 글


무주군 치매안심마을 4곳 지정

무주군이 설천면 남청마을, 무풍면 하덕마을, 적상면 여원마을, 부남면 대티마을이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심 공동체 실현이란 취지로 지정·운영 중이다. 먼저 15일에는 설천면 남청마을과 무풍면 하덕마을에서, 16일에는 적상면 여원마을과 부남면 대티마을에서 현판 제막식이 진행된다. 15일에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우리나라 치매 인구가 10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치매는 공동의 문제가 됐다"라며 "치매안심마을은 온 마을이 울타리가 되고 주민 모두가 보호자가 되어 서로를 인정하고 보듬으며 치매를 이겨나가자는 취지에서 운영하는 만큼 마을에 지원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검진들을 통해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살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주군은 2019년 최초로 치매안심마을을 지정한 이래 해마다 4개 마을을 새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로 2·3년차가 8곳, 운영 종료된 9곳 등 총 21곳이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3년차까지 해당 마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주관적 기억력 감퇴 평가,

영국, 15세 청소년부터 ‘영구히 금연’ 제도화

영국 하원이 현재 15세 이상 청소년부터 담배를 피울수 없도록 하는 초강력 금연법을 의결했다고 4.16일 영국의 가디언지를 비롯한 영,미의 주요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영국 하원은 보수당 내부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젊은 층의 흡연을 막기 위한 획기적인 흡연금지 법안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가 발표한 금연법안의 핵심 내용은 2009년 1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사람(나이15세)에게 담배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금연 조치가 영국에 시행되는 것인데 정부 당국은 이것이 영국의 “첫 번째 금연 세대”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담배 및 베이프 법안(Tobacco and Vapes Bill)”이 올해 6월 최종 의결되면 15세 이하의 청소년에게 합법적으로 담배를 판매할 수 없다. 일단 시행되면 영국 사람들이 담배를 살 수 있는 법적 판매 연령을 매년 1년씩 높여 결국 전체 영국인의 흡연이 금지된다. 이 법안에는 값싼 일회용 베이프 판매를 금지하고 청소년들이 니코틴에 중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년 베이핑 단속 조치도 포함되어 있다. 현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