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좋은 콘텐츠가 넘쳐나지만 정작 자신에게 꼭 필요한 양질의 콘텐츠를 접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자신에게 꼭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찾는 사람들에게 권할 만하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사람의,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콘텐츠 제작소 체인지 그라운드를 소개한다. 체인지 그라운드, 기존 매체와는 어떻게 다른가? ‘체인지 그라운드’(www.fb.com/changeground)는 베스트셀러 단행본과 영화, 강의 동영상과 음성 등 콘텐츠를 독자들이 보기 쉽게 편집해 제공하는 큐레이션 저널리즘이다. 이 사이트에는 삶의 의욕이 떨어졌거나 새로운 영감이 필요한 사람들, 좋은 습관으로 삶의 변화를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콘텐츠가 많이 있다. 체인지 그라운드의 콘텐츠는 심심풀이로 올리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이나 카드 뉴스들이 어디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출처를 밝히고 있다. 그 출처에서 핵심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을 영상과 카드 뉴스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다. 한 권의 책이나 영화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콘텐츠의 핵심을 놓치기 십상이다. 체인지 그라운드는 독자나 관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포
바둑계의 제왕이 된 알파고(Alphago)가 세계 최강 커제를 무너뜨린 후 곧바로 은퇴를 선언했다. 이제 인류 전 분야 곳곳에서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이 출현하게 될 것이다. 알파고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 데미스 허사비스(Demis Hassabis)는 알파고가 세계 최강 커제를 3 대 0으로 완승한 후 다시는 바둑 대국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제 알파고 연구팀은 바둑을 뛰어넘어 각종 질병 치료와 에너지 절약, 혁신적인 신소재를 찾는 등 인류가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바둑 이외 인류가 그동안 쌓아놓았던 탑들을 하나하나 무너뜨리겠다는 말이다. 이세돌과 대결했을 당시보다 더 성장한 알파고는 스스로 학습하며 성장하는 강화학습으로 더 발전된 딥러닝 기술을 갖췄다. 알파고가 가진 능력은 빅데이터 패턴 파악이었는데, 이 능력은 의학연구와 진단 의학에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질환별로 환자의 수나 영상자료들을 빅데이터로 쉽게 자료화하여 질병의 패턴을 쉽게 뽑아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구글은 이미 여러 의료기관이나 정부기관 등과 구글 최고경영자(CEO)인 에릭 슈미트(Er
스마트폰에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유용한 숨은 기능이 많다. 알아두면 좋은 스마트폰 기능을 소개한다. 갑자기 먹통 된 스마트폰 재부팅하기 스마트폰이 갑자기 먹통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다. 기기 고장이 아닌 이상 재부팅을 하면 대부분해결되는데, 보통은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분리하면 되지만 일체형 스마트폰은 배터리가 소모될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고, 전문 수리점을 찾아가기도 번거롭다. 이럴 때 강제종료 기능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다. 아이폰의 경우 아이폰7 이전 버전은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5초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재부팅이 된다. 홈버튼이 사라진 아이폰7 이상 버전은 볼륨다운 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누른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은 볼륨다운버튼과 전원버튼을 10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재부팅된다(일부 기종 제외). 단, 재부팅을 너무 많이 하면 스마트폰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스마트폰이 자주 먹통이 된다면 전문 수리점을 찾아 상담하는 게 좋다. 잃어버리기 전에 설정하면 도움 된다 비싼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고 후회하기 전에 미리 설정해 두면 좋은 기능이 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