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수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이 9월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양승평등주간 및 여통문의 날 기념식' 및 '여성UP엑스포'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한 유공 단체를 시상하고 축하했다. 9월 1일부터 7일까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 기업과 단체에 대한 시상 등이 진행됐다. 장상수 의장은 (사)자원봉사능력개발원, 남구여성단체협의회, 북구여성단체협의회 등 3개 기관 단체에 의장상을 주고 축하했다. 장상수 의장은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법과 제도뿐만 아니라 문화와 의식 전환까지 전 영역에서 총체적으로 변화해야 한다"며 "성별에 대한 편견과 격차 없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도 더 관심 갖고 힘쓰겠다"고 축사에서 밝혔다.
코로나19, 지역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 제11대 후반기 경북의회를 주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응답하는 의회, 협치하고 상생하는 의회, 현장 중심 의회로 이끄는 고우현 의장을 만났다. [고우현 의장 약력] 육군3사관학교 학사 제8대~11대 경상북도의회 의원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고우현 의장은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지향하며 제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이 되어 도민 행복을 위해 열정을 쏟아냈다. 주요 의정 활동 성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자치분권 기틀 마련, 의회의 대내외 위상 강화, 협치하는 의회 상 정립 등이다. 경북의회는 고우현 의장을 중심으로 의원발의 조례안을 포함 총 24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감염병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 대처 및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했다.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고려해 국외 여비를 삭감하고 저소득계층 등 어려운 도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도 마련했다. 또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 촉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ESG는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기업의 지배구조)’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의미다. 발의된 조례는 기업의 ESG 경영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겼고, 광주광역시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민간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시장이 목표와 대책수립 및 ESG 경영지원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의 환경, 사회적 책임 등을 강조하는 ESG 경영이 새로운 화두가 되는 가운데 지속 가능한 기업, 나아가서는 지속 가능한 광주를 위한 조례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된다. 이정환 의원은 “공공·민간 기업이 ESG 개념과 필요성을 인지하고, 더 나아가 동참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ESG 경영 관련 홍보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에서도 국회 ESG 포럼이 출범했다. 국회 ESG 포럼은 ESG가 우리나라
김용석은 의원은 고(故) 김근태 국회의원 후보 자원봉사단장을 하며 현실정치에 입문했다. 1998년 만 27세의 나이로 도봉구의원에 당선됐고, 2002년 재선후 만 31세에 전국 최연소 의장직을 수행했다. 도봉구의회 3선에 성공한 후 2010년 서울시의원으로 당선됐다. 시민들의 생활에 꼭 필요한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조례제조기’라 불리는 정책 브레인으로 초선 의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의정활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청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위민의정대상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영애 발행인_ 의원님, 안녕하세요?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의원_ 네, 안녕하세요? 김용석입니다. 이영애_ 저희가 왜 의원님을 찾았는지 아세요? 요즘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데, 젊은 정치인의 원조를 찾은 겁니다. 김용석 의원님이야말로 원조 청년 정치인이시잖아요. 이준석 대표의 행보를 어떻게 평가하세요? 김용석_ 일단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선출된 것은 정치사에 큰 사건입니다. 아주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우리 정치가 빠르게 변할 좋은 계기점입니다. 다만 이 대표께서 원내 경험이 없
이영애 발행인_ 오늘 의장님 영상을 QR코드로 먼저 만나보시겠습니다.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장_ (영상 시청 후) 1년 전 기업 현장에서 인터뷰한 내용인데, 그러고 나서 처음 봅니다. 새롭네요. 이영애_ 이 영상을 보니 의장님께서 경제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김명선_ 네, 기업 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이 중요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도내 국가산단이 100% 분양되지 않아 계속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영애_ 도민과 함께하는 소통·실천·행복 의정 어떻게 실천하고 있나요? 김명선_ 소통을 해야만 도민의 뜻을 아는데, 우문현답!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직접 도민을 만나 그 민원을 듣고 실천하면 도민들이 행복해집니다. 소통·실천·행복을 의정 비전으로 삼고 그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애_ 혁신도시 지정 후 공공기관 유치 과열이 우려되는데, 의장님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김명선_ 110만 도민의 서명을 받아 어렵게 혁신도시로 지정된 만큼 15개 시·군이 충분한 협의를 거쳐 공감대를 형성해 시너지가 큰 곳에 기관이 유치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영애_ 정말 110만 서명 대단하십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어떤 지원
영상 출처: 화성시의회 유튜브 이 조례에서 제시한 갈등유발시설은 주민의 건강이나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시설로 가스충전소, 유독물 보관실, 축사, 도축장, 하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등 대다수의 주민이 기피하는 시설이다. 최청환 의원은 화성시 서남부 지역에 주민기피시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어서는데, 인허가가 모두 난 후 공사를 하는 시점에서야 지역주민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뒤늦게 시청으로 달려가 집회도 하고 항의도 해보지만 손쓸 수 없는 상황이 돼 답이 없는 갈등이 컸다고 밝혔다. 이 조례를 통해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부적절한 입지나 위협적인 요소들을 사전에 예방 조치해 사회적 갈등으로 더 큰 비용이 드는 것을 막고자 한 것이다. 이 조례가 제정된 후 1월부터 4월까지 89건의 개발행위가 고지됐고, 많은 시민에게 고맙다며 꼭 필요한 조례라는 말을 많이 들어 의원으로서 보람을 많이 느낀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보다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항상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선 충청남도의회 의장 약력 제2,3,4,5,6대 당진군의회 의원 제5대 당진군의회 전반기 의장 제10대, 11대 충청남도의회 의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이 서울지방변호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공공기관 자문변호사 처우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인정 받아서다. 앞서 서울시의회는 작년 7월, '서울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이는 지난 10년 간 동결되었거나 크게 변동폭이 없던 공공기관 자문변호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법률 자문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전국 공공기관의 비현실적인 고문변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신호탄이 됐다고 평가해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과 노식해 의원(발의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게 된 것. 이를 계기로 서울시의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공동협약(MOU)하고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