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2019 생태테마관광 육성 사업 10선을 발표했다. 점점 무더워지는 계절, 스토리가 있는 생태 속으로 떠나보자. 전남 곡성 섬진강 침실습지 새벽안개 강원 양구 금강산 가는 길 (펀치볼 운해) 경북 성주 500년 왕버들숲 경기 고양 한강 하구 장항습지 경기 양평 두물머리 경기 시흥 갯골생태공원 대전 내륙의 바다 대청호 새벽안개 경남 함안 악양생태공원 부산 금정 도시가 품은 쉼-회동수원지
고인돌, 인기 드라마 <녹두꽃> 촬영지, 청보리밭축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동학혁명농민운동 발상지의 공통점은? 전라북도 고창군이다. 유기상 군수는 청정한 환경과 유구한 역사 속 문화·관광이라는 저력을 토대로 불멸의 산업인 농생명산업을 고창에서 꽃 피우겠다고 밝혔다.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 약력 •전북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박사(문학박사) •제32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전라북도청 기획관리실장 •고창미래전략연구소장 이영애(《월간 지방자치》·인터넷 뉴스 《티비유》 편집인)_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러분에게 퀴즈를 하나 내려고 하는데요, 한반도의 첫 수도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또 요즘 동학농민혁명을 다룬 드라마 <녹두꽃>이 뜨고 있는데, 그 무대가 어디라고 생각 하세요? 조선 말기에 전봉준 장군이 있었다면, 21세기에는 지자 체장의 모범이 되는 분이 있어서 찾아왔습니다. 유기상 전라북도 고창군수입니다. 군수님, 안녕하세요. 유기상(전라북도 고창군수)_ 반갑습니다. 이영애_ 군수님이 익산시 부시장일 때 처음 뵀던 게 기억나는데, 세계 명소가 된 전주 한옥 마을을 군수님이 만들었다고 들었어요. 유기상_ 저 혼자서 만들지는 않았고요, 여러분과 함께했
자치분권 시대, 주민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와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5월 1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 실현'이란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김순은)가 주최,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치분권을 통한 포용국가를 실현하고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문제 해결 기반을 구축하는 방안에 대한 전문가 및 주민자치회와 현장의 생생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33만이 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는 무엇보다 자치분권에서 ‘특별히’ 더 앞서가는 도시로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7년째인 올해를 자치분권의 원년으로 삼아 전국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가고 있다. 수도권으로의 집중된 기능을 분산하고 국토 균형발전을 실현하는 특별한 도시 세종특별자치시가 품격 있는 도시가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논의해본다.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남은 과제를 들여다보자. “세종시는 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지역개발 및 국가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제1조의 내용이다. 이 취지대로 세종시가 국가 균형발전을 이끌고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 등 대한민국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세종시가 행정수도로서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의 조속한 설치가 절실하다. 2018년 3월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세종시 이전 고시가 확정돼 2019년 2월 행정안전부가 세종시로 이전했다.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면 18개 부처 가운데 12개 부를 포함해 43개 중앙행정기관이 세종시에 위치하는 등 국정 운영 대부분을 책임지는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런데도 행정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이 필요한 국회와 국정 운영의 최고 결정권자인 대통령은 여전히 서울에 있다. 이렇게 정치와 행정이 나뉜 이원화 구조는 출장 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공무원들이 정책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설치' 세종특별시 특별 좌담회 (3/3)
'세종시 대통령 집무실 설치' 세종특별시 특별 좌담회 (2/3)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5월 7일 오후2시 정부서울청사 8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위원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이며 2008년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지내기도 한 김순은 신임 위원장은 자치분권 제도의 법제화와 주민 주권의 구현을 통한 자치분권의 원년을 만들자고 취임사를 통해 전했다.
국민 행복에 동행하는 NH농협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 홀몸 어르신 등 주변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에공익기금 전달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5월2일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회장 김자동)에 공익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 기금은 오는 7월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중국 내 독립운동사적지를 방문 예정인 ‘독립정신답사단’의후원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날 농협은행은 지난 2월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실시한 동감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상해임시정부 고객탐방단’이 지난달 중국 내 상해임시정부유적지를 탐방하고 작성한 소감문도 기금과 함께 전달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사)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는200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임시정부 조사와 연구 및 홍보,학술회, 독립유적지 답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1,5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대훈 은행장은“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3·1운동,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가정의 달
[보건정책과 김혜경 과장(앞줄 좌측 네 번째)과 부서원들] 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지역 특성을 활용한 글로벌 의료 관광 도시 인천이 올해 전국 최초로 닥터카를 도입하고 ‘보호자 없는 병원’, ‘인천 손은 약손’ 사업을 지속해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보건정책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전국 최초’ 보건정책 선도 2019년은 인천광역시 보건 의료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의료안전망 ‘닥터카’ 제도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한 것. 여기에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천 손은 약손’, ‘보호자없는 병실’을 지속해서 운영함으로써 시민에게 꼭 필요한 의료를 확대·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중증외상환자 생명 살리는 닥터헬기, 닥터카 [닥터헬기] 시는 2011년부터 일명 하늘 위의 응급실 닥터헬기를 운항하고 있다. 응급의료 전용 헬기 닥터헬기에는 응급의학 전문의가 탑승하고 첨단 의료장비와 전문 치료 약물을 갖췄다.출혈이 심한 중증외상이나 심장발작처럼 초를 다투는 긴박한상황에서 닥터헬기는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인천은 육지 말고도 응급의료 취약지인 도서지역이많이 산재되